라미네이트 수명은 몇 년일까? 10년 쓰면 교체해야 할까?
라미네이트를 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관리 상태와 치아 상태에 따라 10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간에 파절·탈락·잇몸 변화 등으로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라미네이트 수명은 보통 몇 년일까?
일반적으로 도재 라미네이트는 약 10~15년 이상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10년이 지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문제가 없다면 더 오래 사용할 수도 있고, 반대로 이를 악물거나 앞니로 단단한 음식을 자주 깨무는 습관이 있다면 더 일찍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 10년 지나면 무조건 교체해야 할까?
아닙니다. 10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멀쩡한 라미네이트를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절이나 탈락이 없고, 라미네이트와 치아의 경계에 충치가 없으며 잇몸 상태도 괜찮다면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가 깨지면 수리할 수 있을까?
작은 손상은 상황에 따라 레진으로 보완하기도 하지만, 크게 깨졌거나 접착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새 라미네이트로 교체해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미네이트가 반복적으로 깨진다면 단순히 다시 붙이는 것보다 교합이나 이갈이·이 악물기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미네이트 교체 비용은 얼마일까?
국내에서는 라미네이트 한 개에 대략 30만~100만 원 정도의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4개를 교체한다면 단순 계산으로 약 120만~400만 원, 6개라면 약 180만~600만 원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라미네이트 제거비, 충치치료, 임시치아 등의 비용이 별도로 발생할 수 있어 처음 시술할 때보다 교체 비용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라미네이트 교체할 때 치아를 또 깎을까?
이 부분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라미네이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해야 하지만, 치아 상태나 기존 삭제량에 따라 추가적인 치아 삭제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라미네이트를 할 때 가격뿐 아니라 자연치아를 얼마나 삭제하는지도 장기적으로 중요합니다.
라미네이트 오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얼음이나 뼈처럼 단단한 것을 앞니로 깨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포장지를 앞니로 뜯는 습관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갈이나 이 악물기가 심하다면 치과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으며, 정기검진을 통해 라미네이트 경계의 충치와 잇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