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했는데 치실 써도 되나요?
라미네이트를 한 뒤 “치실을 쓰다가 라미네이트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라미네이트를 했더라도 치아 사이 청소는 필요합니다. 오히려 라미네이트 주변의 자연치아와 잇몸을 관리하기 위해 치실 사용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치실 때문에 라미네이트가 떨어질 수 있나요?
정상적으로 접착된 라미네이트가 일반적인 치실 사용만으로 쉽게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치실이 특정 부위에서 계속 걸리거나 찢어진다면 단순히 힘으로 빼기보다 라미네이트 경계나 치아 사이 접촉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실이 너무 빡빡하게 들어가는데 괜찮나요?
치아 사이 접촉점에서는 어느 정도 저항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실이 거의 들어가지 않거나 매번 강한 힘이 필요하고, 사용 후 치실이 찢어진다면 접촉점이나 수복물 표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을 빼는 방향도 중요한가요?
치실을 잇몸까지 부드럽게 넣은 뒤 치아 옆면을 따라 닦는 것이 기본입니다.
라미네이트가 있다고 해서 치아 사이를 피하기보다 무리한 힘을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게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실할 때 피가 나는데요?
처음 치실을 사용했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다면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부위에서 계속 피가 나거나 붓기·통증·냄새가 동반된다면 잇몸과 라미네이트 경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치실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라미네이트 주변의 자연치아와 잇몸을 오래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치아 사이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