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이 처져서 눈이 작아졌는데 수술해야 하나요?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내려오고 예전보다 눈이 작아 보인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눈꺼풀 처짐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짐이 심해 시야를 가리거나 눈을 뜨기 불편하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왜 눈꺼풀이 처지나요?

나이가 들수록 눈 주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조직이 늘어지면서 윗눈꺼풀이 처질 수 있습니다.

눈썹이 내려오거나 눈을 뜨는 힘이 약해진 경우에도 눈이 더 작고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보다 어디에서 처짐이 시작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마에 힘을 줘야 눈이 떠지는 것도 관련 있나요?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눈을 편하게 뜨기 어려우면 자신도 모르게 눈썹을 들어 올리거나 이마에 힘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눈을 뜰 때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기거나 눈썹을 자주 치켜뜬다면 눈꺼풀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진 눈꺼풀은 어떤 수술을 하나요?

모든 사람에게 같은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가 늘어진 정도, 눈썹 위치, 눈을 뜨는 힘 등에 따라 상안검 수술이나 눈썹 주변을 이용한 방법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치료 방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해결되나요?

쌍꺼풀을 만드는 것과 처진 눈꺼풀을 교정하는 것은 목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쌍꺼풀 모양보다 현재 눈꺼풀이 왜 처져 보이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할 때는 이렇게 물어보세요.

“피부가 처진 건가요, 아니면 눈을 뜨는 힘이 약해진 건가요?”

원인을 확인한 뒤 필요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